작성일 : 15-09-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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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2015 금사락 부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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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금사락
 조회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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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2015 금사락 부산공연 엄인호와 이정선이 주도하고 한영애와 김현식이 가담하여 1986년에 결성된 신촌블루스는 한영애, 이광조, 박인수, 김현식, 김동환, 정서용, 이은미, 정경화, 강허달림 등 출중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활동하며 스타탄생을 이어갔던 블루스음악 최고의 산실이었으며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그들의 명성과 명곡들은 우리 곁에 고귀하게 자리하고 있다. 신촌블루스는 분명, 80년대 이후 우리나라 청년문화의 한 페이지를 진지하게 장식하였으며 진정으로 우리 대중음악사의 수준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장본인들이었다. 연륜과 관록의 수장 엄인호가 여전히 건재하며 내년이면 결성 30주년을 맞게 되는 대한민국 블루스밴드의 자존심 신촌블루스!!... 세 빛깔 세 명의 막강 보컬리스트 합세 신촌블루스의 자랑이자 전통인 막강 보컬리스트의 맥을 이어 활동하는 블루스 싱어 제니스와 “붉은 노을”을 부른 남성보컬 김상우 외에 최근 새롭게 신촌블루스 멤버로 가담하여 파워 넘치는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여성보컬 강성희까지 가세한 세 빛깔 세 명의 보컬리스트들이 들려주는 신촌블루스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들은 오랜만에 제대로 주인을 만난 느낌으로 다가오며 이구동성으로 제2의 전성기와 선배의 대를 잇는 스타탄생까지도 예고하고 있다. 이번 2015 클럽투어 공연에서는 최근의 신곡 “붉은 노을”과 “골목길, 아쉬움, 루씰, 건널 수 없는 강, 거리에 서서”등 익히 알려진 대표곡들 외에 ‘비의 블루스‘ ‘달빛 아래 춤을’ ‘내 맘속에 내리는 비’ 등 기타지존 엄인호를 비롯한 실력파 멤버들의 연주와 보컬이 어우러져 콘서트에서만 접할 수 있는 블루스 대곡(大曲)들도 연주할 예정이다. 다시 웅비하는 대한민국 밴드의 자존심 신촌블루스의 2015 전국투어콘서트에 오시게 되면 신촌블루스가 들려주던 그때 그 감동의 연주와 열창이 우리 곁에 다시 성큼 찾아오고 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015 신촌블루스 멤버 일 시 / 2015년 10월 24일(토) 오후 7시 ◇오시는 길 주차장 이용이 불가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자가용 이용시 공연장 앞 공영주차장 을 이용 바랍니다. |
